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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그리고 풍경/독일 레버쿠젠 (3)
맥주에 대한 모든 이야기
요즘 손흥민의 활약 또는 기대감 때문일까요? 바이엘 레버쿠젠의 홈구장인 바이 아레나(Bay arena)에 대한 관심이 높네요. 핸드폰으로 한 포스팅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거웠어요~~~ ㅋㅋㅋ 그래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 올라갑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후지 X100S로 찍은 사진들이에요. Koln messe역에서 Leverkusen Mitte 역으로 갑니다. 20분 정도 걸려요. 독일은 같은 역에 여러 노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전철의 번호를 잘 보고 타야합니다. 이곳은 쾰른 시의 외곽이기때문에 S-bahn이 다닙니다. Leverkusen mitte 역으로 가는 S-bahn은 S6입니다. 특이하게 쾰른메쎄(Koln messe)역은 S6가 같은 플랫폼에서 오고갑니다. 즉, 반대편으로 가더라도 같은 플랫폼에서..
오늘은 레버쿠젠에서 가장 번화한(?) 시내를 어슬렁거려봅니다. 그냥 어슬렁거려보는 겁니다. 가다 배고프면 뭐좀 사먹고... 목마르면 마시고... 이 곳은 Leverkusen Mitte 역 바로 옆에 있는 곳입니다. 그냥 위에 보이는 곳을 슬슬 걸어다닌 겁니다~ 광장이네요~ 작은 상점들이 쭉 늘어서 있네요~ 꽃집에 손님들이 계속 드나들더라구요~ 약국이 보이네요. 많은 분들이 독일 약을 많이 사시는데..이런 곳에 들어가서 사시면 됩니다~ 야채가게~ 전 이런 곳이 좋더라구요. 평일이기도 했고 비도와서 사람이 별로 없네요~ 그냥 보이는 골목으로 어슬렁 거립니다. 이런 독일 펍도 좋아요~ 쾰시맥주인 Goffel Kolsch가 보이고, 필스너인 Bitburger가 보이네요~ 레버쿠젠은 쾰른 옆에 있기때문에 쾰시 맥..
사실 출장은 '쾰른'이었습니다. 2012년이니 작년이네요. 쾰른 출장 결정을 늦게 내린 것이!!! 본의 아니게 '레버쿠젠'을 둘러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이...행운~ 레버쿠젠에 여행으로 간 건 아니지만, 4일정도 머무르며 주위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죠. 으흐흐... 레버쿠젠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1.제약회사 바이엘..그러니 당연히 아스피린~! 2.차범근 위원님!!! 레버쿠젠의 유에파 우승을 이끄신 그 전설!! 3.이제... 손흥민 선수겠죠? ㅋㅋㅋ 레버쿠젠은 정말 정말 작은 도시입니다. 인구 6만정도의...6만이면...얼마나 작은가요? 제가 살고있는 상암동의 '월드컵경기장' 규모가 6만6천석이니, 레버쿠젠 인구 전체가 상암월드컵경기장을 가득 채우지도 못하네요. 헐... 사실 그랬습니다. 출장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