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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대한 모든 이야기
오늘은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하다. 초보 맥주긱스(beer geeks)로서 마트나 펍에서 맥주 고를때, 가장 헷갈리고 알쏭달쏭하고 잘 모르겠는 그런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흔히 와인공부할 때, 처음 배우는게 지역에 대해서 배우잖아요? 프랑스의 보르도, 부르고뉴, 알자스, 이태리의 피에몬테, 시칠리, 토스카나, 독일의 라인가우, 모젤...등등.. 그리고 또 보르도의 메독, 오메독, 브루고뉴의 샤블리, 꼬뜨드뉘, 꼬뜨드본... 저도 처음 와인을 배울 때, 외우느라 고생했지만 새로운 걸 알아간다는 기쁨과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와인은 확실히 산지와 품종을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와인은 같은 품종이라도 산지의 지형과 기후에 따라 굉장히 와인의 맛이나 ..
대한민국에서 맥주라 했을때, 처음 떠올리는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저같은 직장인들 머리에 번쩍이는 그 이미지, 바로 그건? 치킨? 아니면... 요거, 바로 소주? 우리네 맥주문화에 빠질 수 없는 두명의 소중한 친구죠~ 맥주! 하면 치맥!맥주! 하면 소맥! 커다란 3000cc (3000cc 맞아?)에 담긴 후,다시 300cc (이것도 맞아?)에 소분(?)되어 나오는 대한민국 생맥주! 그러나 배가 불러서 언제나 2차용으로 아니면 언제 머리로 폭탄이 날라올지 몰라 두려움에 가슴졸이는 알랑가몰라~ 훌륭한 친구이긴 하지만 언제나 조연이었던 맥주... 우리에게는 탄산가득하고 목넘김이 좋다(?)고 믿는 보리술인 맥주, 과연 맥주의 참모습이 이런 것일까요? 북한의 대동강맥주가 우리의 하이트나 오비보다 더 훌륭하다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