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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대한 모든 이야기
Boont Amber Ale at Broil House 상암 ! 본문
Boont Amber Ale을 상암동에 있는 Broil House에서 한잔 했어요.
가격은 무려 병당 10000원이 넘긴 한데...^^;;
잔은 에러... 같은 브랜드 전용잔이 아니면 Pint glass로 서빙되었으면 좋았을텐데~
American ale은 전반적으로 시트러스 향이 많이 납니다. (물론 제가 경험한 것에 한정해서..)
IPA든 Amber든 Pale이든 에일에 전반적으로 굉장히 hoppy하고 씁슬한 느낌이 강하죠. 그나마 Indica IPA가 좀 덜 hoppy하고.
캘리포니아쪽 ale의 특징인가...
Boont Amber ale 또한 시트러스 향이 전반적으로 지배하고 홉의 아로마가 짙은 에일입니다. 에일임에도 탄산이 곱고 많았지요. 피니시도 English ale에 비해 길고 짙구요.
가격만 좀 싸면 좋을텐데... 영국에일보다 미국에일이 더 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가격 때문이겠죠?
영국 너무 비싸....쩝~ ^^
상암동에는 세계맥주를 드래프트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이곳이 안주도 그렇고 맥주도 그렇고 가장 좋은 곳입니다.
피시앤칩스도 있고, 스테이크 세트도 24,000원인데 가성비 최고입니다. 누리꿈스퀘어 지하1층에 있어요.
스크린에 나오는 각종 자동차 광고는 또다른 즐거움이기도 하죠~
맥주는 기네스, 에딩커, 라데베르거, Max가 생으로 있구요.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에요~
잠시 짬이 나서 잽싸게 포스팅하고, 치고 빠지기!!!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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